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고객감동후기

고객감동후기

크리스피바바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너무 좋아요!!
최은**** (ip:) 2020-10-31 조회 399 추천 추천하기 5점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항상 목화솜 이불만 덮었어요. 진짜 한여름만 빼곤 항상 목화솜이불을 덮고 잘 정도로 추위를 타는데 이번에 독립을 하면서 목화솜이불이 무겁고 부피도 많이 차지하고 손빨래도 안되서 고민하다 우연히 광고보고 들어와서 상세설명이랑 후기 읽고 고민하다 주문하게 되었어요.
냄새에 예민한 편이랑 향수도 안좋아해서 고민했는데 3-5번 빨면 없어진다고 해서 또 상세설명이나 리뷰도 너무 자세히 써주셔서 뭔가 믿음이 갔어요.
전 양모이불도 함께 샀는데 양모이불과 다르게 정말 상세설명에 적힌대로 이불을 만져보면 차가움이 금방 사라져요. 받아보고 그부분에서 정말 놀랬어요.
원래 이불 덮으면 제 체온으로 이불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라 덮고도 한동안은 차가운데 이건 뭔가 덮으면 금세 따뜻해져요.
세탁했을 때도 냄새가 크게 나지 않았어요. 제가 울샴푸를 용량보다 많이 넣은건진 모르겠지만 불쾌하다 싶게는 나지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한번만 세탁 하고 덮고 있어요~ 근데 마른 후 이불 덮을때 얼굴 가까이 오면 흙냄새 같은 냄새가 나긴했어요 ㅋㅋㅋ 몇번 세탁하면 없으질거 같아요. 그렇다고 못덮을만큼 심하진 않아요.
배송받고 양모이불 먼저 덮어서 이건 그 후에 덮었는데 양모이불은 뭔가 춥지도 덮지도 않게 해줘서 엄청 따뜻한 느낌은 못받았어요. 물론 춥진 않은데 제가 워낙 따뜻하게 자고 땀흘리면서 자는 편이여서 자고 일어나도 땀이 안나서 쾌적한건 좋았는데 좀 아쉬웠어요.
근데 이 이불은 덮고 조금있으면 훈훈한 느낌이 나고 자고 일어났을때도 땀이 조금 났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디자인이나 속이불, 담요 따로 나오면 또 구매하고 싶어요!!
냄새때메 걱정하셔서 구매 망설이시는 분이나 저처럼 추위 많이 타셔서 뜨끈하게 주무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겨울에 전기장판 안사도 될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바바걸 2020-10-3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너무나 자세하고 배려 가득한 후기 말씀에
    절로 감사의 고개가 숙여집니다.
    구매를 고민하시는 다른 분들께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제품은 말그대로 개발 실패 제품이었는데..
    이렇게 고객님의 정성어린 후기로 이 제품이 새롭게 조명되는 느낌입니다.

    저희도 낙타털에 대한 애정? 미련? ^^
    이런 것들이 굉장히 크게 있습니다.

    동물털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면,
    환경이 어려울 수록 말그대로 생존하기 위해, 살기위해
    이 생명체의 얼마나 많은 신체기관들이 적절하게 발달되어 있을까... 싶은 것이,

    더운 사막의 낮과 추운 밤 기온을 견디기 위해
    낙타의 털이 얼마나 우수하겠는가 ! 라는 결론에 저절로 도달하게 됩니다.

    낙타는 털이 북실북실하지도 않고,
    그다지 털이 포인트가 아닌 동물인데 ..^^

    일교차가 엄청난 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그 얼마 되지도 않는 털의 능력이 굉장하구나... 짐작하게 되고,
    실제로 낙타털은 손에 털을 한 줌 쥐고만 있어도
    열이 날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낙타털에 대해 늘 더 알리고 싶은 애정과
    더 개발하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면의 소재인 목화솜은 식물성 천연섬유이기 때문에,
    말씀대로 세탁이 불가능하고
    무게도 있고, 또 습기를 너무너무 잘 흡수하다보니 눅눅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에 비해 양털은 적절한 습도 조절과 적절한 온도를 만들어주고,
    고객님처럼 추위를 너무 타시는 분에게는
    면 안에 양털을 넣은 제품들은
    말씀하신 것 처럼 '뜨거움'에는 아쉬움이 있을 것도 같습니다.
    그러나 낙타털은 말그대로 너무너무 따듯합니다.

    냄새까지도 해결했다면 정말로 좋은 제품이 되었을텐데,
    많이 아쉽고 죄송하고..
    다시 한번 다음에 개발을 도전해보겠습니다.
    한 번 세탁하신 후 사용하신다니 ^^ 그래도 대단하신데요..^^
    아마 한 두번 더 세탁하시면 정말로 좋으실겁니다.

    이 제품같은 경우, 어찌되었건 불완전한 제품이었고,
    차마 값을 받기에도 죄송스러운 개발 실패 제품이었고..

    또한 인터넷 상으로 판매를 하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상세설명을 작성시
    모든 상황에 대해 보수적으로,
    최악?의 시나리오로 상세히 말씀을 드렸습니다.

    물론 실제로는 작성한 만큼보다는 더 나으실 거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구매를 거의 안하실 줄 알았는데
    예상을 깨고 구매를 많이 하셨습니다.
    또 이렇게 잘 사용하신다고도 해주시니
    또한 번 이 모든 개발 과정에 대한 설명을
    신뢰해주시고 구매해주신
    우리 바바 고객님들의 품격에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완전히 냄새를 없애시기 까지
    번거로운 수고의 과정을 한 두차레 더 하셔야 할텐데
    양해부탁드리고
    계속해서 만족하시며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추천을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면 안에 양털을 넣은 제품은,
    아무래도 보온성 측면에서 면의 촉감과 온도가 영향을 주겠지만
    낙타털처럼 면의 온도마저 따듯하게 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
    바로 '프리미엄 세인트 / 국민 양털 담요, 패드/ 프리미엄 울패드' 등
    양털을 바로 심은 프리미엄 양털제품군입니다.

    혹시라도 아직 사용안해보셨다면,
    다음에 꼭..
    고객님께서는 양털제품을 사용해보시기를 함께 추천드립니다.
    직접 피부에 닿게 사용하는 양털도 낙타만큼이나 따듯하답니다.

    참고하시고, 하나하나 좋은 신뢰를 더 쌓아가실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947 초기 냄새 빼고 다 잡았다 !
그래도 너무나 훌륭한 제품을 빅세일로 소개합니다
모노퍼플 1.5kg 카멜(낙타털)양모 혼방 차렵이불(D)
MONO PURPLE
만족 HIT 네이**** 2020-12-26 124
3790 초기 냄새 빼고 다 잡았다 !
그래도 너무나 훌륭한 제품을 빅세일로 소개합니다
모노퍼플 1.5kg 카멜(낙타털)양모 혼방 차렵이불(D)
MONO PURPLE
따뜻하네요 HIT파일첨부 정혜**** 2020-11-19 223
3777 초기 냄새 빼고 다 잡았다 !
그래도 너무나 훌륭한 제품을 빅세일로 소개합니다
모노퍼플 1.5kg 카멜(낙타털)양모 혼방 차렵이불(D)
MONO PURPLE
색상이 너무 진한듯해도 겨울이불이라 괜찮네요. .크리스피바바 너무 좋아해서 이불 거의다 바꿨습니다. HIT파일첨부 네이**** 2020-11-16 279
3750 초기 냄새 빼고 다 잡았다 !
그래도 너무나 훌륭한 제품을 빅세일로 소개합니다
모노퍼플 1.5kg 카멜(낙타털)양모 혼방 차렵이불(D)
MONO PURPLE
포근하면서 시원함? 사진이 좋아서 리플릿 잘라서 액자 만들었어요 HIT파일첨부 네이**** 2020-11-12 241
3705 초기 냄새 빼고 다 잡았다 !
그래도 너무나 훌륭한 제품을 빅세일로 소개합니다
모노퍼플 1.5kg 카멜(낙타털)양모 혼방 차렵이불(D)
MONO PURPLE
너무 좋아요!! HIT 최은**** 2020-10-31 399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