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 솜을 넣은 양모커버이불은 무척 덥더라구요. 무겁기도 해서 양모누빔이불 사는 겸 패드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이불을 좋은 기회에 제법 사서 사용하기도 했고 신혼살림용으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어요.
소피아 차렵 이불과 바이올렛 패드를 함께하니 봄 느낌이 물씬 나서 처음 사용했을 때 행복했네요 ㅎㅎ
설명을 읽어보면 아시다시피 양모 처음 촉감은 차갑지만 곧 온기로 인해 금방 따뜻한 점이 장점이에요
처음 양모를 사용했을 때도 따뜻한 느낌 때문에 가족 수만큼 더 사서 썼어요
다만 차렵 이불은 뜨는 느낌 때문에 봄, 가을에 맞는 느낌이에요. 더 추워지면 아무래도 얇은 느낌이 듭니다.
예뻐서 사진 찍었는데 잘 못 찍어서 그런지 사진에 없네요.
다음에 다시 올릴게요~
비싼 만큼 좋은데 비싸서 많이 사기 어려워요 ㅠ 그것 빼고는 좋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