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이 유독 많은 남편과 두 아들들을 위해 이불을 고민하던 중 알게 된 크리스피바바 제품!!
크리스피바바 제품들을 보면서 우리집 이불들을 하나하나씩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집에 딱 맞는 제품을 찾았기 때문이다~
이불을 차고 자는 아들들을 위해 먼저 덮는 양모차렵이불을 구매해보았다.
이불이 도착하자마자 우리 가족은 놀람의 연속이었다.
1. 부드러운 촉감에 놀라고
2. 사각사각 기분좋은 소리에 놀라고
3. 자고 일어나 축축하지 않은 뽀송뽀송한 느낌에 놀라고
4. 매번 뒤처이면 깊은 숙면을 이루지 못한 아이가 이불을 돌돌말고 깊게 잠자는 모습에 놀라고
5. 물세탁해서 빠르게 마르는 속도에 놀라고...
이렇게 이불 하나가 여러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너무너무 신기하고 고마워 혹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고 일어나 한 솔직한 말을 마지막으로 남깁니다.
" 엄마! 이 이불 요술이불인가봐요~처음에는 차갑다가 조금 있으면 따뜻해져요~ㅎㅎ"
우리 아이들에게 요술이불 선사해주셔서 자신있게 패드랑 워싱이불 구매합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