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바바 첫구매입니다! 바삭바삭감촉 너무 좋아요>.
작년부터 사고 싶었는데 새집으로 이사가면 장만하려고 참고 있었어요.
어릴때부터 침구는 엄마가 항상 좋은걸로 해주셨음에도, 양모이불은 또 다른 세계네요~^^
원래 템퍼 퀸사이즈 토퍼를 가지고 있었는데 겉에 커버가 있음에도 좀 찜찜했어요.
요걸 덮으니 따로 패드를 또 깔 필요도 없겠어요! 감촉도 너무 좋구요.
디테일이 참 좋았는데, 지퍼가 한 모서리를 빼고는 다 열 수 있었고 그래서 안에 토퍼를 넣고 끼우기에도 편했습니다.
매트리스가 뻑뻑하게 맞기 보단 여유있게 맞아서 그것도 좋았어요.
특유의 바삭거리는 촉감 전 맘에 들었고, 첨엔 약간 시원한듯 하면서도 금방 체온에 맞게 덥혀지는 느낌도 좋았어요.
흠잡을데가 없네요. 성공적인 첫구매라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말고도 한꺼번에 여러개 샀는데 차차 사용하면서 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