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진짜  침대에서  전기보일러  안  써보려고  사봤네요.  처음에는  이 미스틱  모양이랑  빨간 꽃모양  2종류라  모양이  너무  마응 에  들지않아서  사지  않고  기다렸는데.  스노우모양  나오자마자  깔고  덮고  2개를  다  양털로  사봤네요.  가격이  ㅡ..ㅡ 2개라  백마넌   그래도 바바 양모  이불을  쓰고  있던터라.  

그  보송한  느낌과  호텔  침구같은   면겉감에   너무  반해있어서.  이불과  요로  그냥   한꺼번에  사봤네요.  

딸  침대에  깔고덮고  했는데  만족 ~  털이  극세사처럼  부드럽진  않지만   양털의  보송한  느낌  포근함이  확실히  좋아요. 

실은  사기전에  후기를  엄청  검색했는데.  네이버  블로그  후기마다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만  있어서.   좀  신뢰성이  떨어진다할까  그런  생각들었는데.  우선  바바차렵이불을  쓰던터라.  양털도  상품소개에  써있는  그대로  일거라  생각해서  사게 됐네요. 

사고  지금  2주됐는데.  역시  만족~  상품설명  그대로에요.  더  자세히  설명하고  말게  없네요.  질좋고  포근하고. 보송하고  아직  단점은  못  찾았네요.  진짜  써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이불과  요의  끝판왕이  아닐까싶네요.  

  내돈내산  후기인데. ㅎㅎ  내돈내고  2개나  사고  이리  열심히  후기를  쓰다니.  바바몰에서  양말이라도  보내주셔야는거  아닐까  싶네 ~  양털이불무상 제공받아  쓴  블로그보다  더  열심히  쓴 나.

아  그리고   저  정말  미스틱  사진에서  늙수구레한  모양처럼 보여서  싫어했는데.  꽃무늬는  더  안이뻐서 .  울며겨자먹기로  스노우랑  미스틱  샀는데.   미스틱  실물이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안  늙수구레하네요. 오 ~  역시  바바  이불  내가  너무  띄엄ㄷ츼엄  봤네요.  스노우  미스틱  둘다  이쁨. 

  패드로도  이불로도  둘다 쓰니  왕   포근하네요.  바바  번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