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바바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28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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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어쩌죠.. ㅠㅠ
아쉽게도 고객님께서 불만족이라고 말씀하신 것들이
이 제품의 특징이자 매력이라 참.. 입장이 난처하기도 하고
또 더불어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런데 컬러에 대해서는
이 제품은 60수 화이트 면 안에
양모를 넣어 자잘하게 누빈 제품으로
양모의 컬러가 아이보리 컬러이다 보니
조명에 따라 그 정도가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흰 면 안에서 비쳐 베이지빛이 돌 수 있습니다
흰색 이불커버 등의 제품도
안에 넣은 양털이 비치다보니
완벽하게 하얀 제품 구현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화이트 이불커버는
내부에 면을 한 겹 더 넣어 양모가 덜 비치게
화이트 컬러를 더 만들고는 있습니다만
추가된 한겹의 면 때문에
다른 제품에 비해 살짝 더 무게감이 생기곤 합니다
그런데 구매하신 제품 '마리'는
자잘하게 누볐기 때문에
굳이 내부에 면을 한겹 더 넣어
화이트를 구현할 정도는 아니어서
그냥 화이트 면 안에 양모를 넣어
자잘하게 누빈 여름용 이불이자 패드입니다
대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인식되어서
그간 크게 이 부분에 대해
이 제품은 설명드리지 않았는데
컬러에 대해서는 상세설명에
좀더 보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면 안에 양모를 넣어 볼록볼록 누볐으니
몸에 착 감기지 않는 건
어찌할 수 없는 형태적 특징이자 의도이고
사바나 워싱 이불처럼
워싱공정(삶는)을 거치지 않은 제품이라
특히 처음에는 뻣뻣할 수 밖에 없는데
죄송하지만 그 뻣뻣함이 매력인 제품입니다
워싱처리를 하지 않은 제품이기도 하고
누빔으로 인해 몸에 감기는 맛은
간편이불이나 이불커버에 비해 덜 합니다만
여름이불로 만든 제품이기에
몸에 확 감기지 않는 것도 또하나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상세설명에도 있습니다만
사용하실 수록 적절하게 부드러워지고
아주 촥 달라붙는 건 아니지만
더운 계절 에어컨 선풍기 틀고 이 제품을 덮었을 때
굉장히 시원하면서도 춥지 않고
풀 먹인 듯한 청청함, 고시감이
적절하게 보온성을 유지하면서 덥지 않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니
비록 첫 인상에서 다소 점수가 나빠 아쉽습니다만
사용하실 수록 그 점은 덜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눅눅하지 않은 좋은 패드도
후덥지근한 날씨에 필수품이니
우선 패드로 사용해보시면
양모의 진가를 경험해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세탁하신 이후에
이불로도 다시 한번 사용해보시면
또 그 느낌이 다르실거라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을 일반화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비교적 많은 분들께서 오랜기간
많은 사랑을 주시고
이 제품만 고집하시는 분들이 유독 많은 제품이니
열린 마음으로 한번 다시 사용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고객님께서 기대하셨던 부분에
한번에 만족을 드리지 못해
굉장히 아쉽습니다만,
한편으로 고객님께는 '간편이불'이
만족을 더 드렸겠구나.. 싶기도 합니다.
나중에 기회되시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한 번에 만족을 못드려 아쉽습니다.
차라리 사용전이시라면
교환을 하시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부디 사용하시는 가운데
점수를 회복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분명 좋은 제품이라 만족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