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바바 울양말 체험기*
4탄 울양말 세탁기
몸이 안좋아서 한 이틀 앓아 누웠더니,울집 울양말은 다 빨래통에 넣어져있네요~
자! 내거 너희들을 빨아주겠노라!
ㅋㅋㅋ
고가의 울양말님이니 세탁방법을 꼭 참고라고 빨아야겠죠?
자! 유의사항도 읽었으니 이제 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 울양말 부터!
약 30도 물 미지근한 물 준비!
온도계로 재보니 32.3도
(위에 26.5도는 실내온도랍니다)
가급적 뒤집어서 손세탁하십시오.
하나하나 다 뒤집어서 미진근한 물에 담궜어요~
표백제를 사용하지마십시오
저는 세탁비누로만 빨았답니다
그것도 조물조물~ ^^
세탁비누에 울이 좀 빠졌네요~
비누는 흐르는물에 헹구면 되요~
천연소재 울양말이라 조금씩 빠지는것같아요~
이제 헹궈볼까요?
사진찍으면서 헹구기가 힘드네요~ ㅎㅎ
한손으로 조물조물~
헹굼 완성!
2~3번 헹굼으로 말끔해졌어요~
짜는건 약하게!
살살 짰어요!
다른양말과 다른건..
모와 아크릴 혼방소재는 짤때 부드럽지가 못한데
요건 부드럽게 짜졌어요 !
부들부들한 울양말~ ^^
건조는!
응달에 뉘어서 말리라는 표시!
실내 건조대에 널어봤어요!
뉘어서는 안했네요~ ㅋㅋ 이렇게 해도 늘어지지않고 잘 말라요~^^
크리스피바바 울양말 리뷰 편에 보시면
http://blog.naver.com/jy_han/80146778622
양말에 보풀이 보이셨을꺼에요!
요 양말을 빨았더니
이렇게 되었어요
보풀이 아니라 양모 뭉치였나봐요~
보풀 안떼고 되겠어요~ ^^
지금은 다시 양모가 가지런해졌네요
-------------스포츠울양말도 똑같이 빨아볼까요? -------------
양말을 모두 뒤집어 주세요!
미지근한 물을 준비하고~
33.1도네요~ ^^
세탁비누를 이용해서 조물조물 빨아주세요~
약하게 살살 짜주면 끝!
역시 가지런히 실내에서 건조 했어요!
빨래하기 전입니다
다 말랐을때랍니다 !
보풀이 사라졌죠?
양모가 뭉쳐서 보풀로 보였는데...양모가 뭉쳐있었던가봐요~
보풀을 뗄 필요가 없을듯~ ^^
세탁후 앵모가 가지런해져서 다시 재자리 찾았답니다
더 사용해봐야 하겠지만.
일단 보풀은 양모 뭉치였던걸로 판명! ㅎㅎ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