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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상품명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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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4 | 고맙습니다 | -**** | 2018-12-12 | 524 | |
2280 | 8살아들 양털이불 | 엔제**** | 2018-11-10 | 756 | |
2241 | 새로운 경험 | 강운**** | 2018-10-22 | 649 | |
2227 | 뽀송뽀송해요. | 이지**** | 2018-10-17 | 506 | |
2206 | 쌀쌀한 날씨에 정말 포근 따뜻하네요! | 이나**** | 2018-10-09 | 822 |
기본적으로 이불도 소모품 특성상 전혀 털이 빠지지않는다는 건 불가능하지만 말씀대로 털이 굴러다닐 정도라면, 고객님께 배송된 제품에 이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양털원단(파일원단)이 사람이 이발하듯 마지막 공정이 '컷팅'인데, 커팅하고 난 다음 빠지는 털이 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미 구입하신지 시간이 좀 지났으니 이미 사용을 하신 것으로 짐작하면 커팅 후 남은 잔재가 아닐 것 같 같고, 제품 자체에 이상이 있는 제품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양털원단을 만들 때, 첫 시작 원단에서 간혹 털이 빠지는 경우가 있어 생산할 때 주의하고 있습니다만, 불가피하게 그 점에서 실수가 발생한 것이 아닐까 짐작이 됩니다. 저희 브랜드에 큰 애정을 가지고 계신 고객님께 불편함과 실망감을 드려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리며, 업무시작 후 (월요일) 오전중에 연락드리고 바로 회수하고 교환 조치해드릴 수 있게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