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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세인트 플러스 솔리드 그레이 양털이불 (Q,S)  

PREMIUM SAINT PLUS+ SOLID GREY

크리스피바바의 대표 양털 덮는 이불 세인트 시리즈에 안쪽으로

양모누빔을 한 겹 더 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세인트플러스는 추위를 너무 많이 타시거나 세인트 시리즈에도 추위를

느끼시는 분들을 위한 특급처방제품입니다 



양털의 길이에 따라  세인트플러스(짧은 양털) 프리미엄 세인트플러스 (긴 양털)로 나뉩니다

세인트플러스는 짧은 양털에 양모를 추가한 것으로서

긴털 (프리미엄세인트플러스) 아니어도 충분히 혹한에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게상 가급적 짧은털 세인트플러스를 우선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트리니티 베개커버는 양면이 털로 되어 있는 베개입니다

세탁시 주의사항

반드시 찬물, 단독세탁, 울 전용세제, 울코스 또는 란제리코스 (이불세탁코스 금지)

표백제/섬유유연제 사용금지, 드라이크리닝 금지, 고온건조 금지, 직사광선 피해 자연건조

동물 털 특성상 초기 한 두차례 세탁 후 젖은 상태에서 냄새가 있습니다

통기가 잘 되는 곳에서 건조대에 널어주시기 바랍니다

물기가 마르면 냄새가 없고 또 사용하시면서 한 두차례 세탁을 하시게 되면 전혀 냄새가 없습니다

이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프리미엄 세인트 플러스+ 긴털

뒷면은 솔리드 그레이 면 100%를 사용하여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을 주고

은은한 컬러감이 아이보리 양털과 조화롭습니다



▲세인트 플러스+ 짧은털

긴 양털 제품은 짧은털 보다 쿠션감과 보온성을 더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리미엄세인트 플러스는 긴털에  양모가 추가로 더 들어가있기 때문에

무게감이 짧은털 세인트플러스보다 더 있습니다 

양털과 면이 결합된 세인트 시리즈에서 면 쪽에 양모가 추가로 누벼진 형태입니다

(양털의 길이에 따라 프리미엄 세인트와 일반 세인트로 나뉨)

함께 사용하실 베개커버는 그레이 컬러의 60수 고밀도 면으로 면의 촉감도 쾌적하고 

베개커버 안에도 양모가 누벼져 있어 머리나 얼굴 목 등에서 나오는 땀에도 눅눅하지 않고 쾌적합니다

동물도 더운 여름, 추운 겨울에도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해야 생존할 수 있는데,

동물의 털이 수분을 흡수하고 발산하는 기능을 해서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고 합니다

양털은 대단히 시원하거나 따듯한 것이라기 보다는

우리의 체온을 추위와 더위에서도 늘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훌륭한 기능을 합니다

크리스피바바 울파일(털을 심은 원단) 제품을 덮거나 그 위에 누우면

특별한 무언가를 덮거나 깔았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편안하고 따듯합니다

우리의 체온과 거의 비슷해서 그렇습니다

세인트 시리즈에 약 800그램의 얇은 양모속통을 추가한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양털을 몸쪽으로 하여 덮으세요  더욱 포근하고 부드럽습니다

 아주 크지 않게  크리스피바바 로고 자수가 오른쪽 하단에 있습니다



▲프리미엄 세인트 플러스+ 긴털

▲세인트 플러스+ 짧은털

프리미엄 울패드와 함께 사용하시면  전기온수매트없이 더욱더 따듯한 잠자리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세인트 플러스+ 긴털

▲세인트 플러스+ 짧은털

합성섬유인 극세사 털과는 달리 양털은 천연섬유라 정전기가 거의 없어 

먼지를 덜 끌어 당기고 자체에서 나오는 먼지가 거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프리미엄 세인트 하나로도 속통없이 겨울에 잘 사용하시고 있고  따듯합니다만

혹시라도 너무 추위를 많이 타시거나 난방이 부족한 곳에 계시는 상황이라 제품 선택에 고민이 되신다면  

(짧은털) 일반 세인트 플러스를 선택하시면 춥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없을 것 같습니다 

털의 길이에서 오는 촉감의 차이는 긴털인 프리미엄 세인트플러스가 훨씬 좋지만

무게감이 좀더 있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크리스피바바 울파일 제품들(양털이 보이는 제품)은 털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도

막상 사용하신 후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다고 하시며 잘 사용하고 계십니다

양털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는 울프루프 가공이 된 100% 면 만을 사용하는데 

최대 생산될 수 있는 가로 길이(폭)가 160cm라 길이가 160cm이상되는 제품에는

모두 면과 면을 연결하는 연폭선이 있습니다(왼편)

세탁기 울코스(이불코스 금지), 찬물, 울 전용세제를 사용하여 

세탁한 후 젖은 상태에서 결대로 빗질 한번 해주시면 양털이 금새 건조됩니다 

오히려 뒷쪽의 '면'이 건조되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섬유유연제는 절대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천연섬유만을 사용하는 크리스피바바와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어가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