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바바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14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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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연히 알게 되고 나서 가격대가 좀 있어서 망설이다가 내생애 첫바바 할인으로 구입해봤어요. 그동안 왜 고민했는지 후회했어요. 아기가 자고 일어나면 항상 등이 축축히 젖어서 열이 많아서 그런가 했는데 양털블랭킷 위에서 재우고 나서는 보송보송 해요. 양털제품은 처음이라 걱정했는데 물세탁도 되고 관리도 그냥 젖은 상태에서 빗질만 해주면 된다니 편해요. 생각보다 부드럽진 않지만(긴털양모가 더 부드럽다고는 하던데) 보송보송한 느낌이 좋습니다. 잘 사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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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진과 함께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잘 사용하고 계신다니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성인에 비해
체온이 놓고, 땀과 열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자면서 많은 양의 수분을
호흡과 땀을 배출하는데
양모는 그 수분을 흡수하면서도 발산하며
체온을 늘 일정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좋은 침구소재입니다
외국에서는 양털 유모차 시트 사용이 굉장히 많은데
한국에서는 여름에 양털 유모차 시트에
아이를 태우고 나가면
굉장히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시선들이...^^
있지요..아직은..^^
그런데 정작 아이들은 땀을 뻘뻘 흘리고 자도
눅눅하지 않아 굉장히 편안하답니다^^
앞으로도 잘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라고
크리스피양모패드도 한 번 사용해보시면
촘촘한 면의 기분좋은 서늘함과
양모의 쾌적함이 사계절 아이도, 또 고객님께서도
좋으실거구요..
양털로 만든 울패드는 (면의 ) 살짝 차가운 감은 없지만
늘 땀이 차지 않으면서
적절하게 따듯한..
그리고 그 나름대로의 부드러움의 기준을 새롭게
만들어드리며 숙면을 선물할겁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소재로 건강한 잠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바라며..
자주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