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바바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4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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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양털은 좀 부담스럽고, 짧은 양털 패드 구매해볼까 했는데 이벤트를 하길래 냉큼 주문함. 자주 물세탁 가능한 워셔블 천연 양털이랴니 놀라울 뿐. 극세사 만큼은 아니지만 적당히 부드럽고, 늘 뽀송한 느낌. 매트없이도 포근함. 누빔패드라 두깨감이 있어서 15키로 통돌이에서 단독으로 겨우 빨아짐. 세탁후 9키로 건조기에 넣어서 울코스 건조 2세트 돌린다음 자연건조 시켰는데 문제없었음. 처음 세탁했을땐 뭔가 옛날 파마약 냄새같은게 났는데 마르니까 없어짐.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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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한 사진과 좋은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양털이 극세사 보다 덜 부드럽게 느껴지는
건 극세사에 익숙해 지셔서 그렇습니다
사용하시는 동안 부드러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생기실 겁니다
전기 온수 매트 없이도 충분히 따듯하고
털이 잘 빠지지 않으면서 피부에 자극이 없고
부드러우며, 수분과 땀을 흡수 발산을 잘하는
흡 습속건 기능성 양털 제품 입니다
동물의 특성상 젖은 상태에서 털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그래서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말려 주시고,
물기가 마르면 냄새가 없습니다.
초기 한 두 차례 세탁 시만 냄새가 있을 수
있고 그 뒤에는 냄새가 없습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신다면, 양모는 열이 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저온건조
울 섬세 코스를 이용하시고, 고온 건조는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가급적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자연 건조
방식을 이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크리스피바바와 함께 쾌적한 숙면 건강하시고
늘 좋은일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