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겨울,처음으로 코슷코에서 차렵이불을 구매한후 4월을 넘기면서까지 포근하고 기분좋음을 경험했어요.

갱년기 체온변화에 너무 최적화되면서 가볍기까지해서 올여름엔 꼭 워싱스프레드를 사리라 다짐했건만....

제가봐둔 디자인은 빠르게 품절되고말았죠.ㅠㅜ

아직까진 💐 무늬보단 심플함이 좋았기에 할인가가 매혹적이었지만 올해까진 인견스프레드를 사용하자싶었지요.

그런데 페북으로 할인쿠폰을 받을수있었고 오히려 더 폭신한 패드를 구입하게됐어요.

요건 8월말이면 조기전역하는 울아들 전역선물로 구매한거랍니다.

ㅎ한달간 제가먼저 체험좀 하구요~^^;;

침대쿠션이 업그레이드된 느낌.

사각거리는 고슬고슬함.

전 이 사각거림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아들대신 한동안 제가 꿀잠좀 잘께요~^^

매일 사용하는건 좋은걸로 사용하기.

좋은건 다음에 할거란 생각 버리기. 😀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