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때문에 망설이다가 백화점에서 구매를 했어요.
할부금 갚는다고 고생은 하지만..ㅎㅎ
다른것엔 절약하고
추위타는 저질 몸땡이를 위해선 할부를 선택 안 할 수가 없습니다.ㅎㅎ
워낙 추위를 많이타서 따뜻할 거라고 기대를 하고 써 본 결과
기대이상으로 포근하고 몸에 촥 감겨서 넘 좋고
촉감도 정말 좋아요.
안 써보면 절대 말로 설명이 불가능하다는...
이때까지 사용해본 침구류들 중 저한테는 으뜸입니다.
특히, 양털이불에 대해선 엄지 척!!!!!
저는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크리스피 바바 제품을 선호합니다.
먼지가 적고, 쓰면 쓸수록 만족이 크답니다.
일반 이불은 꺼내서 펼치는 순간 재체기하고 콧물나고...
신기하게 바바제품은 그런게 없더라구요.
그때 판매직원이 세인트 양털이불 쓰면 좋아서 다음번엔 아마 양털 울패드 사게 될거라고 장담을 했거든요.
울패드도 써보고 후기 올리려구요^^
저는 세인트 양털이불을 여름에도 썼어요.
한여름말고 초여름 늦여름...봄,가을,겨울...
암튼 4계절 쓰기에 정말 좋구요.
이불을 덮고 있으면 넘 포근하고 느낌이 좋아요.
오랫동안 매번 쓸 수있으니 좋고, 색깔도 은은하고 이뻐요.
양털부분은 크림색이라 보기만해도 참 좋구요.
얼굴에 닿이는 양털부분이 참 느낌도 좋고 기분좋게 만듭니다.
지퍼가 달려있어서 지금은 속통을 넣어서 쓰고 있답니다.
양모가 얼마나 좋은지 사람들은 잘 모르더라구요...
가격은 높지만
써보시면 후회없고
갈수록 만족도가 높아서
저처럼 후기를 쓰지않고선 못 배기는...^^
정말 강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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