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 바바는 친구 소개로 알게 되었구요.
올해 6월달에 결혼을 했는데 신혼 침구 고민 할 때 쯤 백화점에서 시연회(?)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연락받고 가서 양모 이불에 대해서 강의도 듣고
직접 만져보고서는 믿음이 가서 끝나고 바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는 도브 퀸 세트(매트리스 커버 + 패드 + 베개2개 + 이불커버 Q) 로 구입했어요.
한여름에 자면서 땀 뻘뻘 흘려도 매일 매일 뽀송뽀송해서 넘 좋구요.
특히나 저희집이 먼지가 많은데 이불에 먼지가 안 타서 덮을때 코도 안 간지럽고
집 먼지 진드기 걱정이 없네요.
이제 찬바람이 부니까 바바 이불이 더 한 몫을 하는 듯해요.
얇은데도 넘 따뜻하고 몸에 감기지 않으니까 자면서도 걸리적 거리지 않아요.
진짜 이불 속 안에 있으면 잠이 스르륵~~
저희 엄마는 차렵이불 해드렸는데 그거 덮고는 극세사 이불 버리셨다고 하더라구요 ^^
차렵이불 살까 했는데 마침 세일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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