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입니다.
일을하면서 육아를 같이 신경쓴다는게 참 쉽지는 않더라구요.
제부족인지 요즘 아이의 피부가 습진인지 아토피인지 피부가 점점 악화되어서 매일 병원에 들려 치료받는게
일상이 되었고 아이도 저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속상해하던 중에 의사선생님께서 집안 환경도 아이의 피부를 빨리 낮게하는데 많은 영향을 준다하셔서 천연소재로 알아보던 중
우연히 ‘크리스피바바’를 알게 되었고 면100%로 안에는 양모100% 들어가 제품 자체가
제가 찾고 있는 천연소재라고 하더라구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이 이불을 구매하였습니다.
사용해보니까 설명해주신 것처럼 땀이 차도 이불이 눅눅하지 않고,
다른 제품보다 정전기가 없어서 이불을 사용할 때마다 먼지도 없고 쾌적한 느낌을 주네요.
잘 모르는 아이가 거기서 자면 덜 간지러운지 긁지도 않고 푹 자는거 보니 몸에 잘 맞는 거겠죠?
조만간 다시 또 방문해서 아이꺼와 부모님께도 드릴 이불을 선물하러 가야겠어요.^^
아, 특이한게 이불을 사용해보니 다른 이불을 사용할 때 불편 하더라구요.
직원분께서 참 좋은데 써보시면 아실꺼라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몸이 바바이불을 찾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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