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고객감동후기

고객감동후기

크리스피바바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상품 게시판 상세
부들부들하네요
-**** (ip:) 2020-11-05 조회 598 추천 추천하기 5점

양털이불은 처음써보는데 맨살에 닿는 느낌이 좋네요
이런류의 이불은 털이 빠지거나 관리하기 힘들어서 사기 꺼려지는데
뭔가 홀린듯 주문하게되었어요.
양모차렵이불 퀸 사이즈 1.7kg과 비교해보았을때
양모차렵이불 퀸 사이즈가 더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혼자서도 퀸 이불을 덮고 자와서 그런지 폭은 괜찮은데 길이감이 짧아 얼굴까지 덮고 자는 버릇이 있어 짧은 느낌이 드네요.. 길이는 200센치인거죠? 중간에 210이라고 적혀있는데 잘못적혀있는거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자는동안 양털이불은 발이 좀 시렵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계속 써봐야알것같아요.
처음 느낌은 너무 부드럽고 털도 많이 안빠지고 좋아요~!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1604579832356.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 바바걸 2020-11-0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안녕하세요 고객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정말 공감이 되는 솔직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털 종류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말씀처럼 이 제품을 구매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닐겁니다.
    그런데 세탁도 생각보다 간편하고,
    이불도 소모품인이상 천년만년 보존되는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털이 빠져서 날리는 현상이 거의 없어서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자,
    저희 브랜드 제품 중 만족도 최고봉에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양털로 된 제품과
    면 안에 양털을 넣은 제품(사용하고 계신 1.7kg 차렵 처럼)의 차이는
    소재적으로는 '면'이 있고 없고의 문제인데,
    사용감 측면에서는 '따듯해지는 속도'가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 침구건 사람의 체온이 이불 속 온도를 따듯하게 하기 때문에
    추운 계절 상대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는 면의 온도가
    내 체온과 같아져 '따듯하다'라는 느낌을 느끼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든 짧은 일정 시간 소요되기 마련인데,

    양털을 직접 심은 제품은 면이 따듯해질 시간이 필요없이
    사람의 체온과 거의 비슷한 양털로 인해 바로 따듯해집니다.

    또한 양털이 수분조절능력이 탁월하다보니 건조하지 않으면서
    쾌적하고, 따듯한 양털의 장점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합니다.

    차렵이불이 더 따듯하다고 느낌을 받으셨다는 건 '사이즈'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저희가 특가차렵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는
    차렵이불들은 다 D 사이즈입니다 (180*210)
    그리고 지금 구매하신 국민양털담요는 S 사이즈보다 10m 씩 작은 150 *200 입니다.

    고객님은 퀸 사이즈 차렵이불을 사용하신 건데요,
    사실 고객님처럼 퀸 침대에서는 퀸 사이즈 이불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저희도 모든 제품을 제 사이즈대로 판매하고 싶습니다만,

    양모와 면 등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침구의 재료가 사실 굉장히 고가입니다.
    그러다보니 영업 전략상 모든 제품을 제 사이즈대로, 제 값을 받을 수가 없고
    마치 시식 코너처럼,
    직접 우리 제품을 조금이라도 한 번 사용해보시게 하고자
    더블 차렵이불을 기획하고, 이렇게 국민양털담요, 패드 등
    사이즈와 디자인을 조금씩 차별화하여
    저희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재료를 바꿀 수는 없으니까요..

    '만족한 소비자가 가장 큰 홍보다'라는 모토로,
    다소 가격이 비싸고, 아주 유명한 브랜드도 아니지만
    조금 덜 부담이 가는 가격에, 제품을 체험해 보시고, 신뢰가 쌓이시다보면
    저희도 제 값을 받는 제품들이 더 많아질 거라 믿고 있습니다.

    어찌되었든,
    저희 제품을 가장 따듯하게 , 가장 쾌적하게 사용하시는 방법은,
    침대사이즈에 맞게 적정한 사이즈를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차렵이불은 면과 양털을 한꺼번에 꼬매어 놓은 거라
    몸에 아주 촥 감기지 않습니다.
    특히 더블사이즈는 몸에서 더 뜨고,
    사이즈 자체가 퀸 사이즈 침대에서 사용시 추울 확률이 높습니다. (침대 윗 부분만 커버하게 되니까요)

    그러나, 고객님께서는 그간 제대로 퀸 사이즈 침대에서,
    퀸 사이즈 차렵이불을 사용하셨기 때문에 충분히 따듯하셨을 겁니다.

    사실 이 국민양털담요의 원 모델인 프리미엄 세인트는 충분히 따듯한 제품이고,
    솔직히 차렵이불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프리미엄 제품입니다.

    다만 느끼신대로,
    구매하신 국민양털담요 사이즈가 싱글사이즈보다도 작은 제품이라
    퀸사이즈 차렵이불과의 따듯함의 차이를
    굳이 찾자면 사이즈가 원인 맞습니다.
    특히 얼굴까지 덮고 자는 습관이 있으시기까지 하면 당연히 그럴 것 같습니다.

    이불이 커버하는 면적, 그 안의 공기의 따듯함이
    사람이 느끼는 따듯함의 느낌이라면,
    분명 이불이 커버하는 따듯한 공기의 양과
    이불의 무게감으로 부터 오는 느낌도 그 원인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다음에 구매 기회가 되신다면,
    프리미엄 세인트나 세인트플러스 등
    퀸 사이즈를 구매하시는 것이 더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

    울코스 울 전용세제, 찬물사용, 섬유유연제 사용금지로 세탁해주세요..
    그리고 젖은 상태에서 빗질 해주시면 털을 예쁘게 오래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초기 한 두 차례 세탁시까지 동물털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통기가 잘 되는 곳에서 건조 부탁드리고
    마른 상태에서는 냄새가 거의 없고, 초기 한 두 차례 세탁시에만 있고 그 뒤로는 냄새가 없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빗질시 빗에 털이 조금 묻어나는 것은 정상이고
    거의 없는 일이긴 하나, 혹시라도 털이 날려서 방안에 굴러다닌다 싶으시면
    바로 연락주시면 교환조치 해드리겠습니다.

    섬세한 설명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비록 사이즈면에서는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프리미엄 양털 군의 첫 인상을 좋게
    남길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덕분에 오타 수정 ㅠㅠ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댓글 수정

비밀번호 :

/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417 ■ 판매종료 임박 ■
2022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
100% 천연 국민양털담요S 엘리
프리미엄 세인트 특별 버전
처음 구매 HIT파일첨부 이재**** 2022-03-20 197
5344 ■ 판매종료 임박 ■
2022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
100% 천연 국민양털담요S 엘리
프리미엄 세인트 특별 버전
만족 HIT 네이**** 2022-02-14 180
5245 ■ 판매종료 임박 ■
2022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
100% 천연 국민양털담요S 엘리
프리미엄 세인트 특별 버전
만족 HIT 네이**** 2022-01-14 174
5229 ■ 판매종료 임박 ■
2022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
100% 천연 국민양털담요S 엘리
프리미엄 세인트 특별 버전
만족 HIT 네이**** 2022-01-10 263
5225 ■ 판매종료 임박 ■
2022 전기온수매트 없이 겨울나기 캠페인
100% 천연 국민양털담요S 엘리
프리미엄 세인트 특별 버전
불만족 HIT 네이**** 2022-01-09 353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