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바바 상품 사용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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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제품으로 강추한다는 양모패드.
속는셈 치고 사보라는 양모패드.
사용해보니 진짜 좋네요
온수매트 없이도 따뜻하게 잘 잤어요
푹신하고 온도도 정말 덥지도 춥지도 않게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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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센스만점인 후기.. 어쨰요 ㅎㅎㅎ
예.. 사실 정말 대놓고 제목에 쓰고 싶었습니다.
묻지도 말고, 그냥 속는 셈 치고 한번 만 써보세요.. 라고 하며 판매하고 싶었는데
'내 생애 첫 바바' 가 그나마 품위를 지킨 제목이었답니다 ㅎㅎ
속아주셔서, 믿어주셔서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
사계절 사용하기에 정말 좋구요.. 울코스 세탁이 45분 정도로 짧고, 양모가 건조가 빨라 금새 머르니
자주자주 세탁하셔서 위생적으로.. 패드 관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자면서 땀과 호흡으로 1리터 가까이 되는 수분을 배출한다니까.. 세탁은 자주자주.. ^^
추운 겨울에는 면의 느낌이 아~차가워 하시는 순간이 있을겁니다.
그래도 금새 내 체온과 같아지며 조미료 사용하지 않은 음식같은 담백한 쾌적함을 드릴겁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나중에 양털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울파일 제품들(울패드)을 사용해보시면,
따듯해질 시간이 필요없이 그냥 바로 따듯하니
그 매력도 한번 느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리고, 계속해서 정직하게 좋은 제품으로 자주 뵐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